오블완 챌린지(일기)
24년 11월 16일 일기 /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
cous
2024. 11. 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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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깜박깜박 하는군.
근데 쿠폰은 언제 주는 거지.
그리고 1회만 참여해도 스티커 준다매.
오늘은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을 볼 것이다.
<페미니즘을 팝니다> 읽고 싶다.
카카오페이지에는 이 책은 없고, 포인트 곧 모이는데 다음엔 무슨 책을 살까.
정말 답답한 현실이다.
사실 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문제이다.
여자들이 더더 노력하라고?
여자들은 회사에서 쭉 일하는 것만 해도 페미니즘이 되는 것 같다.
여성을 향한 성차별은 사실 논리적으로 따지면 말이 안된다.
그냥 여성혐오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여성이 결혼을 하면 회사 일에 영향을 끼친다? 그것은 남편이 가정에서 본인의 일을 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
여성 개인의 문제는 여성의 문제가 되고, 남성 개인의 문제는 모든 남자는 그렇지 않다고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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