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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러브, 좀비> 중 최애 소설은책 후기 2023. 7. 19. 16:11
는 트위터에서 꽤 핫한 소설이고, 또 여러 사람이 재미있다고 말한 소설이었다. 여성 작가가 가부장을 꼬집는 유쾌한 소설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냥 그 정도의 첫인상? 언젠가 읽어볼까. 생각만 했다. 난 좀비도 좋고 이왕이면 여성 작가의 책을 많이 읽고 싶어서. 그런데 카카오페이지에서 꽤 낮은 가격으로 올라와 있더라고 171쪽밖에 안 되거든. 가지고 있는 포인트가 별로 없어서 이거 사기에 딱 이라서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그냥 지하철 탔을 때 할 거 없으면 읽었다. 지하철에서 트위터는 못하겠거든. 또 어려운 책은 읽기 싫고 간단하고 쉬운 책 읽고 싶을 때 읽기 딱 좋다.솔직하게 말하자면 생각보다 그렇게 재미있다고 생각 안했다. 아.. 이 작가 책 안 읽어야지 했다. 글이 다 너무 충격적이고 이상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