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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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26일 일기 / 주식 / 헌트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26. 23:03
요즘 조회수가 좋다.오블완 때문인가? 왜 이러지? 그리고 요즘 주식 탈출 엄청 하고 있다.드디어 묵혀둔 네이버도 청산함그런데 백만원 넘게 팔아서 주식수익이 2만원인데 이게 맞는 거임??그러면 주식으로 수익 많이 내는 사람들은 시드가 얼마인거야? 그리고 영화 본지는 오래 됐는데 이야기하고 싶어서.정말 트위터 사람들이 남자 올려치는 영화들은 기대 이하라서 참 문제다.아니 영화 진짜 괜찮은데, 너무 신격화했어. 그 정도는 아니야..무슨 이 남배들이 파란 피가 흘른다고 난리난리..그런데 진보적인 내용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다 망가진 사람들에 초점을 맞춘 영화던데.이건 되게 재미있었다.목표가 옳다면 방법은 어찌되어도 상관 없는 걸까?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결국은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한 두 사람이 망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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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25일 일기 / 조회수 / 주식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25. 16:00
아주 미미한 참여율..하지만 끝까지 한다.주말 동안 블로그에 못 들어왔는데 오늘 들어오고 놀랐다. 갑자기 조회수랑 방문자가 엄청 늘었네.왜지? 근데 좀 열심히 쓰긴 했어. 저거. https://aaaa-dlek.tistory.com/123 24년 11월 22일 일기 / 수박(드라마)치킨 쿠폰 응모완. 오블완.백화점 쿠폰까지는 응모 못하겠는데.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일기 써야지. 정말 불안불안한 영화다. 와.. 영화 진짜 잘 만들었네. 근데 포스터에 저런 장면 영화에 안aaaa-dlek.tistory.com 요즘 바빠서 긴 글 잘 못 쓰는데. 이 날은 갑자기 잘 써지더라. 주식 요즘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구경하는데.배당금 작년 것도 한 번에 볼 수 있더라.작년엔 저만큼 벌었다. 카뱅 저금통은 십만원 채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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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22일 일기 / 수박(드라마)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22. 14:40
치킨 쿠폰 응모완. 오블완.백화점 쿠폰까지는 응모 못하겠는데.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일기 써야지. 정말 불안불안한 영화다. 와.. 영화 진짜 잘 만들었네. 근데 포스터에 저런 장면 영화에 안 나옴. 모임.. 영화 좋은데 뭔가 진도가 안 나간다. 각오는 했지만, 내용이 더 어둡고 잔인하고.. 은 왓챠에 여름에 들어왔을 때부터 메인에 걸려 있는거 보고 바로 봤지. 그런데 11월이 된 지금까지 못 끝내고 있구나. 아니 너무 좋거든?? 근데 너무 좋아서 아껴볼려다 오히려 진도를 못 나갔어. 진짜 대사랑 캐릭터랑 다 너무너무 좋다. 주인공 모토코란 인물이 너무 마음이 간다. 사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란 계속 사건을 일으키고 '행동'을 해야 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이 주인공은 거의 행동을 하지 않고 고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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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20일 일기 / 주식 / 게임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20. 11:37
오늘 참여하면 이제 치킨 쿠폰 받을 수 있겠다.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자꾸 움직이기가 싫다.그런데 안돼. 이럴 때일수록 몸도 움직이고 운동해야 돼. 지금이 배당금 들어오는 때인가 보다.좋은데. 지금 주식들 빨리 처리하고 앞으로 삼성전자랑 sk 위주로 해야겄다.배당금 받고 싶어.삼성전자는 계속 파란불이라, 그냥 쌀 때 사놓으면 좋을 것 같고.sk는 맨날 내려갔다 올라갔다가 심해서 금방금방 수익나서 좋음. 그리고 요즘 앱테크에서 동영상 광고보기를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왜냐면 가끔씩 게임이 하나 뜨거든.3D 집 무너뜨리는 게임.진짜 너무너무 재미있다. 하루종일 이거만 생각해.동영상 광고 좀 무한대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근데 너무너무 어려워. 한 번도 못 깨봐서 더 생각나.그래도 용케 앱 안 깔고 버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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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19일 일기 / 주식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19. 11:42
6일째 도전!맨날 까먹는다.그래도 계속 도전.못해도 괜찮아~ 기억나면 하자.치킨 쿠폰 받아야지~!요즘은 주식에서 파란불이었던 것들이 조금씩 올라서 후딱후딱 팔아 넘기고 있다.이 조그맣고 귀여운 수익을 보시오.그래도 많이 없앴다..이제 통장으로 좀 빼내야지. 조금만 투자해야지.그래도 나름 배당수익도 있다. ㅋㅋㅋㅋsk는 신기한 게 항상 1,2주만 사서 조금 오르면 팔고 그랬는데도 배당금이 들어오네.심지어 sk 가지고 있는 것도 없는데도 배당금을 주네.나는 아직도 주식이고, 배당금이고 뭐가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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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16일 일기 /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16. 12:31
계속 깜박깜박 하는군.근데 쿠폰은 언제 주는 거지.그리고 1회만 참여해도 스티커 준다매.오늘은 영화 을 볼 것이다. 읽고 싶다.카카오페이지에는 이 책은 없고, 포인트 곧 모이는데 다음엔 무슨 책을 살까. 정말 답답한 현실이다.사실 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문제이다.여자들이 더더 노력하라고?여자들은 회사에서 쭉 일하는 것만 해도 페미니즘이 되는 것 같다. 여성을 향한 성차별은 사실 논리적으로 따지면 말이 안된다.그냥 여성혐오라고 밖에 볼 수 없다.여성이 결혼을 하면 회사 일에 영향을 끼친다? 그것은 남편이 가정에서 본인의 일을 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여성 개인의 문제는 여성의 문제가 되고, 남성 개인의 문제는 모든 남자는 그렇지 않다고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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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13일 일기 /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13. 10:14
조회수는 0인데, 공감은 5개 댓글은 7개이다.아무래도 댓글은 Ai같어. 근데 요즘은 그냥 알아서 댓글이 달리나봐. 신기하다. 저 말이 참 마음 아팠다.돌아가고 싶은 과거가 단 한 곳도 없다.강민선 작가의 이란 책에서 나온 문장이라고 한다.이 책은 강민선 작가가 겪은 그동안의 비정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살아가기 위해 알바를 하고, 비정규직 자리를 떠돌았던 경험을 전해들었을 뿐인데도 가슴이 답답해졌다. 많은 친구들이 회사를 관둔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청년들한테 저 요요 이행이 요즘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다.내 주변 친구들도 정규직이 된 친구들은 많이 없다.하고 싶은 일이나 공부가 생겨서, 혹은 일을 관두고 여행을 가는 친구들은 그래도 형편이 좋은 편이다.하지만 대다수의 일들이 비정규직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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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11일 일기 /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11. 13:21
그러고 보니 오늘 빼빼로데이네.이번주부터 따듯해진다고 했는데 왜 오늘은 춥지.저번주 주말은 낮에 나갔더니, 엄청 따듯하더라.아침에 집 나가서, 해 지고 집 들어오니까 추울 때만 밖에 있는 거 같애.이게 좀 아쉽다. 책 읽으면서 너무 공감되었던 내용.요즘은 뭐랄까. 비정규직, 프리랜서, 인턴이 널리고 널린 것 같다.짧은 계약기간만 일하고 다시 '쫓겨나는 일'어딘가에 소속되었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렵다.일을 즐겁게 할래도 정규직이 되어야지 가능하지 않을까.20대 친구들이 그렇게 나이를 허비하고 있는 것 같다.그래도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게, 이 몇개월 동안의 일이 어쨌든 나를 발전시켰기를 바라는 거지. 이 책은 팩폭 하는 게 특징인 것 같다.SNS에서는 전사가 되기 쉽다.하지만 현실에서는 페밋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