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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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독서 일기독서 일기 2024. 4. 27. 19:54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4/11 "나는 체호프를 게걸스럽게 읽는다. 그의 글을 읽으면 삶의 시작과 종말에 대해 무언가 중요한 생각을 곧 만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쇼스타코비치 쇼스타코비치가 작가 체호프에 대해서 한 말이라고 한다. 체호프의 책도 읽어야 겠다. 아마 인간은 평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찾아 책과 영화, 드라마를 보지 않을까? 내가 그러하고 있다. 지금 을 읽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금 내가 그 책을 게걸스럽게 읽고 있다. 다른 책과 달리 빠르게 아무것도 메모하지 않고 읽고 있다. 아마 살면서 여러번 다시 읽을 것 같다."그것은 일단은 출생과 죽음이겠지만, 더 나아가 기쁨과 슬픔, 소유와 상실, 에로스와 타나토스, 만남과 이별 등등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