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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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16일 일기 /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16. 12:31
계속 깜박깜박 하는군.근데 쿠폰은 언제 주는 거지.그리고 1회만 참여해도 스티커 준다매.오늘은 영화 을 볼 것이다. 읽고 싶다.카카오페이지에는 이 책은 없고, 포인트 곧 모이는데 다음엔 무슨 책을 살까. 정말 답답한 현실이다.사실 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문제이다.여자들이 더더 노력하라고?여자들은 회사에서 쭉 일하는 것만 해도 페미니즘이 되는 것 같다. 여성을 향한 성차별은 사실 논리적으로 따지면 말이 안된다.그냥 여성혐오라고 밖에 볼 수 없다.여성이 결혼을 하면 회사 일에 영향을 끼친다? 그것은 남편이 가정에서 본인의 일을 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여성 개인의 문제는 여성의 문제가 되고, 남성 개인의 문제는 모든 남자는 그렇지 않다고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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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11일 일기 /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11. 13:21
그러고 보니 오늘 빼빼로데이네.이번주부터 따듯해진다고 했는데 왜 오늘은 춥지.저번주 주말은 낮에 나갔더니, 엄청 따듯하더라.아침에 집 나가서, 해 지고 집 들어오니까 추울 때만 밖에 있는 거 같애.이게 좀 아쉽다. 책 읽으면서 너무 공감되었던 내용.요즘은 뭐랄까. 비정규직, 프리랜서, 인턴이 널리고 널린 것 같다.짧은 계약기간만 일하고 다시 '쫓겨나는 일'어딘가에 소속되었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렵다.일을 즐겁게 할래도 정규직이 되어야지 가능하지 않을까.20대 친구들이 그렇게 나이를 허비하고 있는 것 같다.그래도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게, 이 몇개월 동안의 일이 어쨌든 나를 발전시켰기를 바라는 거지. 이 책은 팩폭 하는 게 특징인 것 같다.SNS에서는 전사가 되기 쉽다.하지만 현실에서는 페밋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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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8일 일기 / 오블완 시작 /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오블완 챌린지(일기) 2024. 11. 8. 10:06
티스토리에 오블완 챌린지가 생겼다.어제부터 시작인데 이걸 오늘 알아서 안 할려다가.. 챌린지 완주는 목표로 하지 말고 그냥 해보자! 하고 시작. 내 블로그는 워낙에 영화, 드라마, 책 이야기밖에 없어서 이번에는 다르게 일기를 써볼려고.일기는 항상 쓰고 싶은데 항상 밀리는 거라서 이참에 20일 정도 일기를 써보자. 여기서 21일 완주는 어제 못했기 때문에 안 되고, 14일까지 경품을 노려봐야겠다. 최근 근황 밑에거는 상관 없고, 제일 위에 소비리포트 보이는가.. 지난주에 저렇게 돈 많이 안썼다. 은행에서 은행으로 돈 옮긴 것들도 다 저렇게 소비리포트에 해당되서 애매하네,, 뱅크샐러드가 소비는 자꾸 이상하게 책정되서 그렇지 되게 되게 좋다. 원래 모니모 앱에서 내 총 자산을 정리했는데 모니모는 은근 내 자..